발바닥통증 소화불량 위장장애 만성소화불량 해결하기

발바닥통증 소화불량 위장장애 만성소화불량 해결하기

 

60대 남성은 1년 전부터 지속되는 양쪽 발바닥 전체의 통증으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한다.

 

가만히 쉬고 있어도 욱씬욱씬하는데, 조금만 걸으면 욱씬거림이 더 심해지고 화끈거리기까지 해 이내 곧 쉬어야만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자신은 본래 위장의 기능이 약해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걷기운동을 해야만하는 체질인데, 1년 전부터는 발바닥의 통증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보니 난처하기 그지없다고 한다.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다보니 뒤따라오는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소리에 신경이 곤두서기도 한단다.

 

양쪽 가자미근을 지그시 깊게 눌러보니 압통이 jump sign 수준으로 상당하다.

그곳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자마자 80%이상의 통증이 가셨다며 믿겨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동안 이 통증을 해결하기위해 좋다는곳은 다 돌아다녀 보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이런 효과를 본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동안 많은 병원과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모두 무용지물이었다.

 

3일뒤 통증은 좀 더 올라와 50% 호전된 상태에 머무르고 있었다.

 

일주일 간격으로 2차례 더 반복치료를 하고 80% 이상 호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때부터 고질적인 위장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양쪽 가자미근과 함께 양쪽 T7 level의 다열근을 3차례 치료해주었다.

마지막 진료 후 한 달 뒤에 경과를 확인해 보니 발바닥의 통증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거의 다 나은 상태이고 속도 많이 편해졌다며 고맙다는 표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