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감각이상, 내 다리가 아닌것같은 느낌, 종아리 쥐남!!
밤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환자 50대 여성은 5년전부터 양쪽 종아리에 쥐가나기 시작하다가 최근 1년 전부터는 거의 매일 특히 자다가 쥐가 잘 나는데 그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한다. 주로 종아리쪽에 쥐가 나는데, 가끔은 정강이쪽에 쥐가 날 때도 있다고 한다. 한번 심하게나면 잠을깨게 될 정도로 일반적으로 쥐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종아리와 정강이가 빳빳하게 굳어져 전혀 움직일 수가 없는데 그 순간의 극심한 고통은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라고 한 다. 양쪽 대퇴이두근에서 심한 압통점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풀어주고 일주일 뒤 확인해보니 쥐의 강도와 횟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여 그 뒤에 수차례 반복 치료 후 어렵지 않게 완치되었다. 더 나아가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달리기나 수영같이 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
2023.11.10